13일 하나증권이 POSCO 목표가를 24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태경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EPS를 1991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러나 철강제품 가격이 강세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실적개선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이 1조원 이상을 기록하는 것은 4분기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