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꿈의 4할 타율' ‥ 시즌 5번째 멀티히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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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타자 이승엽(30)이 시즌 다섯 번째 '멀티 히트'(2안타 이상) 경기를 펼치며 꿈의 4할 타율에 진입했다.
이승엽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시즌 2차전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와 7회 각각 안타를 기록,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다섯 번째 멀티 히트로 가파른 타격 상승세를 이어간 이승엽은 이로써 타율도 0.389에서 0.400으로 끌어올렸다.
요미우리가 5-4로 승리,4연승을 질주했다.
<연합뉴스>
이승엽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시즌 2차전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와 7회 각각 안타를 기록,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다섯 번째 멀티 히트로 가파른 타격 상승세를 이어간 이승엽은 이로써 타율도 0.389에서 0.400으로 끌어올렸다.
요미우리가 5-4로 승리,4연승을 질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