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자의 60%가량이 40세 이상 중?장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업재해자의 87%가량은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노동부는 지난해 발생한 산업재해자수가 8만5411명으로 전년(8만8874명)에 비해 3463명(3.9%)이 줄었다고 12일 발표했다. 또 재해자 중 사망자 수도 2493명으로 전년에 비해 11.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