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이 지난 1분기 가장 많이 수출된 자동차 모델에 올랐습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현대차 투싼이 5만1867대로 최다 수출 모델 1위를 차지했고 GM대우 라세티가 5만673대로 2위, 현대 아반떼XD(4만9,848대)와 GM대우 칼로스(4만5,432대)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 현대차는 4개, GM대우와 기아차는 각각 3개 모델이 수출 상위 10위안에 포함됐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