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LG텔레콤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시장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11일 CLSA는 LG텔레콤에 대해 높은 영업 레버리지로 시장 점유율과 영업마진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제도는 경쟁을 촉발시키지 않을 것으로 판단.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195원과 1405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1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