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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랜드] 파리크라상‥2004년 중국진출 '명성점포'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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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프랑스의 정통 빵 맛을 표방하며 베이커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 파리바게뜨는 1997년 업계 매출 점포수 인지도 등에서 1위를 휩쓴 이래 그 위상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성공 전략은 바로 고품질,혁신적인 마케팅,고객 만족 중심의 차별화된 경영을 해나간 데 있다.

    파리바게뜨는 냉동 생지를 이용한 특수 시스템을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빵의 신선도를 높여 왔으며 철저한 소비자 연구로 소비자의 기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왔다.

    또 매장에서도 일반 베이커리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카페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공간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1990년대 베이커리 시장을 주도하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들 가운데는 외환위기 여파로 인해 90년대 후반부터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회사가 속출하기 시작했다.

    이 때 파리크라상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1위 기업의 저력을 바탕으로 다양화되고 고급화되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장 선도형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고객 정보의 통합 관리를 추진했고 고객의 충성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고객 만족 활동을 시행해 나갔다.

    또 한국 1위 베이커리 브랜드라는 성공 신화를 발판 삼아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1호점을 냈고 같은 해 10월에는 2호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에서만 총 9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2월엔 중국 구베이점이 중국 베이커리협회에서 선정한 2005년 '중국 베이커리 최고급 유명 제과점' 점포로 선정돼 베이징에 있는 인민대회당에서 '명성 점포'라는 증서와 상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국 베이커리협회에서 선정하는 최고급 유명 제과점은 베이커리 업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중국을 대표할 만한 점포에 시상하는 상으로서 중국 대륙 내 약 6만개 베이커리 중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점포를 엄선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는 2005년 10월 로스앤젤레스에 파리바게뜨 1호점을 개점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150개 프랜차이즈 진출을 준비하는 등 세계화 전략을 위해 파리바게뜨는 여전히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중국에서 수상하게 돼 해외에서도 브랜드를 검증받고 마케팅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업 가치 제고의 계기가 되었다"며 "이전보다 더욱 더 공격적인 전략으로 세계의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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