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은행은 외환과 수출입금융, 투자금융 등 은행업무 전반에 걸친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상호협력과 직원교류 연수프로그램 등을 추진했습니다.
또, 체코상업은행(CSOB) 내 한국인 데스크를 설치해 새로 진출하는 한국 기업에게 현지 법규와 제도에 대한 컨설팅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철 독일외환은행 사장은 "폴란드와 헝가리 등 여타 동유럽 국가에 진출한 기업들에 대해서도 현지 금융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