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소호기업 전용 대출상품인'소호 서포터스론'을 오늘부터 2조원 한도 내에서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5억 이하 부동산담보 대출인 경우 자동승인 시스템을 도입 의사결정을 단축했으며, 동종업종내 사업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금리를 최고 0.2%P 우대합니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인 경우 최고 3년까지 가능하며, 최초 약정금액에 년간 30%를 중도 상환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의 안정적인 대출과 부가서비스를 함께 받을수 있어 기업들의 운영자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