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우증권은 중외제약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도 4만6000원으로 15% 올려잡았다.

임진균 연구원은 기능성만으로 평가받아온 이미페넴 등 핵심원료(API) 사업과 ㈜중외의 기능성 수액제 사업의 성과가 가시권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부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의 구조조정 성공으로 디스카운트 요인이 크게 해소됐다고 평가.

본업의 내실화와 적극적으로 바뀌고 있는 IR활동도 주가평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