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컨설팅] 조깅복 … 몸매 자신 없을수록 꼭맞는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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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컨설팅] 조깅복 … 몸매 자신 없을수록 꼭맞는 옷을
날씨가 풀려 한강 둔치 등 공원에서 조깅을 하기에 좋은 시기다.
공원에 나갈 때 집에서 편하게 입던 '추리닝'을 걸치고 모자를 힘껏 눌러 쓴 상태로 나가는 것은 아닌지.
만약 과감한 톱을 입고 조깅하는 것이 아직 부담스럽다면 스타일과 소재 등으로 조금씩 변화를 줘보자.
먼저 헐렁한 옷으로 몸매를 커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과감히 버리자.
몸매에 자신이 없을수록 오히려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어야 날렵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색깔을 적절히 매치시키는 것도 날씬해 보이는 비법이다.
운동복 상의는 과감한 원색으로 연출하되 하의는 어두운 색을 차려 입어 '하체 비만'을 보완한다.
이때 신발과 상의,또는 모자와 신발의 색을 비슷하게 가져가면 센스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커플끼리 운동할 때는 동일한 모델의 운동복을 색깔만 다르게 입는 것은 이제 촌스럽다.
각자 취향에 맞게 서로 다른 운동복을 입고도 둘 사이의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포인트 소품을 맞춰 착용하면 멋스럽다.
예컨대 여성이 빨간 운동화를 신었을 때 남자친구나 남편에게는 빨간 모자를 씌워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나희진 글로벌스포츠 디자인실장
공원에 나갈 때 집에서 편하게 입던 '추리닝'을 걸치고 모자를 힘껏 눌러 쓴 상태로 나가는 것은 아닌지.
만약 과감한 톱을 입고 조깅하는 것이 아직 부담스럽다면 스타일과 소재 등으로 조금씩 변화를 줘보자.
먼저 헐렁한 옷으로 몸매를 커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과감히 버리자.
몸매에 자신이 없을수록 오히려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어야 날렵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색깔을 적절히 매치시키는 것도 날씬해 보이는 비법이다.
운동복 상의는 과감한 원색으로 연출하되 하의는 어두운 색을 차려 입어 '하체 비만'을 보완한다.
이때 신발과 상의,또는 모자와 신발의 색을 비슷하게 가져가면 센스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커플끼리 운동할 때는 동일한 모델의 운동복을 색깔만 다르게 입는 것은 이제 촌스럽다.
각자 취향에 맞게 서로 다른 운동복을 입고도 둘 사이의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포인트 소품을 맞춰 착용하면 멋스럽다.
예컨대 여성이 빨간 운동화를 신었을 때 남자친구나 남편에게는 빨간 모자를 씌워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나희진 글로벌스포츠 디자인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