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4월 금통위, 콜금리 동결… 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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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 본회의를 갖고 이달 콜금리 목표를 동결했습니다.
이성태 총재 취임 후 첫 금통위여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최은주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SUB>콜금리 동결, 연 4.0%
-경제지표 부진, 환율급락
-5월 금리인상 전망
-선제적 금리인상 시사
-부동산시장 과열 우려
네, 한국은행입니다.
금통위가 이달 콜금리 목표를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콜금리 목표는 석달째 연 4.0%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시장에서는 이성태 총재가 취임 후 첫 금통위에서 전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이유로 오늘 콜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지난 1, 2월 발표된 각종 경제지표들도 다소 부진했고 환율도 최근 950원대로 급락한 것도 동결전망의 근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신임 총재가 취임사에서 선제적 금리인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시사한 만큼 금리인상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 총재가 ‘부동산 시장 역시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밝힌 점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전망케 합니다.
특히, 이번 3.30 부동산 대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시장 흐름을 좀더 지켜본 뒤 금리 인상카드를 꺼낼 것이란 설명입니다.
이 총재가 물가안정을 우선시 하는 ‘매파’ 성향의 인사로 분류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새롭게 선임된 이승일 부총재와 심훈 금통위원도 비슷한 성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통위의 결단력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시장에서는 앞으로 발표될 경제지표에서 경기회복세가 다시 확인될 경우 추가 금리인상시점은 다음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WOW-TV뉴스 최은주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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