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연금보험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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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대비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연금보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한 해 보험시장 트렌드도 연금보험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재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국민연금 부실화 문제와 퇴직연금제 도입 등으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연금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20대와 30대 연령층의 관심이 커져 향후 개인생명보험의 성장은 연평균 10%이상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 1월까지 변액연금보험 초회보험료는 2조 1,61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3,407억원보다 534%나 급증했습니다.
"간접투자시장 상품 시장 자체가 상당히 활성화돼 있기 때문에 편승해서 변액연금 시장 자체가 확대되고 있다. 변액연금에 대한 수요나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지난해 4월부터 올 1월까지 생보사들이 거둔 개인연금보험 초회보험료는 1조 8,1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조 2,296억원보다 19%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개인연금보다 변액연금 시장이 급성장한 것은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와 연금소득에 대한 과세 영향 등으로 풀이됩니다.
"나중에 연금을 지급받을 때는 연금소득 과세를 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상당 부분 축소됐다고 생각한다. 고객이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고수익의 배당을 추구하기 때문에 변액연금에 관심을 갖는다"
(촬영 : 김인철, 편집 : 신정기)
은퇴를 대비한 상품 수요의 확대로 변액연금과 개인연금 등 저축성 보험이 향후 생명보험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양재준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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