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비정규법안 처리가 연기됨에 따라 6일과 7일로 예정되어 있던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유보됐습니다. 대신 민노총은 "오는 10일부터 연맹별 순환 총파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비정규 법안과 노사관계법.제도 선진화방안 폐기, 한미FTA저지 등 총력투쟁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