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안전점검의 날' 주간을 맞아 한국산업가스, STX에너지 등 에너지 산업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봄철 안전사고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정 장관은 최근 제주 정전사태도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됐지만 국민에게 미치는 피해는 막대하다며 에너지 산업시설 관계자 모두가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재무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