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기 위해 경제규제개혁추진팀을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서 정책개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사본부를 조사1,2본부로 확대하고 통상현안 등의 업무를 맡는 해외조사팀과 지방상의에 대한 감독을 전담하는 감사팀을 신설했다. 대한상의는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7명의 임원 중 3명을 교체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