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5일 한국전력에 대해 목표주가 4만8150원으로 시장수익하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론적 적정가치 5만3000원대비 할인율 10%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 이는 올해 코스피에 대한 강력한 기대감을 감안한 것으로 과거 할인율 범위인 17~60%보다 낮게 대입한 것이라고 밝혔다.목표주가대비 상승 여력이 17%선이나 코스피 상승 잠재력을 밑돌 것으로 관측해 시장하회를 제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