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국제상공회의소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ICC와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지난 2월 ICC에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전 회장은 IOC 위원 자격 정지에 이어 ICC 회장직에서도 물러나게 돼 당분간 국제유도연맹 회장 업무에 주력할 전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