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삼성화재와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EL Warrant)에 투자하는 'CJ HIT 투스타펀드'를 6일까지 모집 판매합니다. 'CJ HIT 투스타펀드'는 가입 이후 6개월 중간 평가일에 삼성화재와 LG전자 보통주 종가가 기준주가 대비 15%이상 하락 하지 않는 경우 연16.4% 로 조기상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만기까지 중도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존되지만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40%이상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15% 이상 하락한 경우에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됩니다. 17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펀드의 운용은 CJ자산운용에서 담당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