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고려아연 적정주가를 올렸다. 4일 현대 박상규 연구원은 아연가격이 톤당 2700달러에 육박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인듐 등 주요 제품 가격 역시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강력한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올 예상 순익은 35.4%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를 7만7300원에서 9만6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