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메리츠증권은 한미캐피탈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4분기(1월~3월) 실적이 과거 부실처리 관련 이익환입으로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되는 시점이므로 매수가 적절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적극적인 영업확대 가능성과 이익싸이클 개선 그리고 수급여건 개선 등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이 같은 긍정적 요인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재평가되고 있다고 판단. 이익모멘텀 발생 가능성을 감안할 때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