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동부화재를 보험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4일 CJ 심규선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2월 133억원의 수정 당기순익을 시현했으며 합산비율도 101%로 우수한 보험영업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수정투자이익의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보험의 성장성과 수익성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 동부아남반도체에 대한 증자 부담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2만7000원에 매수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