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리포트] 대형 M&A 차질 예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 한해는 무엇보다 대형사들의 M&A가 준비돼 있습니다. 하지만, 김재록씨에 대한 검찰 수사 여파로 인해 매각 일정 등 차질이 벌어질 가능성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재록 파장에 따라 하반기 예고된 대형 M&A건들이 지연될 가능성이 금융권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S : 수사 파장 매각일정 차질 예상) 무엇보다 기업들과 채권단들이 김재록씨 로비 의혹과 연관돼 있어 향후 수사 파장에 따라 일정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높은 상탭니다. 외환은행 매각을 추진중인 론스타에 대한 압수 수색 영향으로 론스타가 예정대로 매각협상을 진행할 지에 대해 의견들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S : 압수수색 영향 론스타 행보 주목) 국내 고정 사업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향으로 론스타펀드 코리아가 직접 나서서 진행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기에 매각 주간사인 씨티은행과 론스타의 행보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S : 국민은행 인수시 기업 M&A 변화 예상) 또, 하이닉스반도체와 현대건설에 대한 지분 매각을 통한 M&A를 추진하고 있는 외환은행도 국민은행이 인수가 확정될 경우 입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S : 하이닉스.현대건설 매각 차질) 하이닉스반도체와 현대건설의 경우 이르면 다음 달부터 일부 주식 매각 등 블록세일 추진이 가능하지만, 현재로써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LG카드 매각을 공고한 산업은행 역시 과거 대우그룹과 쌍용차 매각 과정 등 김재록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탭니다. 또, 자산관리공사도 과거 론스타로의 채권 매각에 따른 구설수에 올라 있기에 쌍용건설 등 일부 건설사들의 M&A를 일정대로 추진하기 어렵다는 게 금융권의 분석입니다. (S : 의혹 해소전 운신의 폭 좁을 듯) 이에 따라 김재록씨와 관련된 금융권 CEO를 비롯해 금융기관들이 김재록씨 의혹이 풀리기까지는 운신의 폭이 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편집 : 남정민) 특히 외환은행 매각 과정을 비롯해 일부 기업들의 매각에서 김재록씨와 연관된 재경부와 금감위 등 감독당국 고위층이 거론되고 있어 인사태풍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양재준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韓기업 日진출 사상 최대…미·중 대립 속 협력 강화

      지난해 일본에 법인을 설립한 한국 기업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 내 한류 열풍을 등에 업은 소매업체는 판매망을 확대하고, 스타트업은 일본을 글로벌 진출 발판으로 삼고 있다.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한·일 간 경제 협력이 강화하는 모습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수출입은행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1~9월 한국 기업 또는 개인이 일본에 법인을 설립한 건수는 318건에 달했다고 2일 보도했다. 연간 기준 역대 최다였던 2024년 316건을 넘어섰다. 소매업이 23%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19%), 정보통신업(15%)이 뒤를 이었다.한국의 대일 투자액(송금 실행)은 지난해 1~9월 13억2700만달러로, 역시 2024년 연간 금액(6억3800만달러)을 웃돌았다. 한국의 해외 전체 투자가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데 비해 대일 투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 확산 배경 중 하나는 K팝,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이다. 화장품, 외식업 등의 매장, 판매법인 개설이 잇따랐다. 무역회사 등을 통한 수출이 아닌 일본에서 직접 마케팅을 통해 영업을 효율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해석했다.일본의 한국 투자액은 훨씬 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일본의 대한 직접투자

    2. 2

      이창용 "원화가 곧 휴지조각? 국내 유튜버들만 그렇게 말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대미 투자 연 200억달러 집행과 관련해 "절대로 기계적으로 안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오전 취재진을 대상으로 "내가 한은을 떠난 뒤라도 금융통화위원들이 안 해줄 것이다. 한은이 금고지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국내 일각의 환율 상승 기대가 과도하다는 지적으로부터 나왔다. 이 총재는 "해외 IB(투자은행)는 1480원 환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며 "대개 1400원 초반 정도로 (전망하는) 보고서가 다 나오는데, 국내에서만 유튜버들이 원화가 곧 휴지 조각이 된다고들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내국인 기대가 환율 상승을 크게 드라이브하고 있다"며 "얼마를 적정 환율이라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이 DXY(달러인덱스)와 괴리돼서 올라가는 건 기대가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총재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국민연금 역할론도 재차 언급했다. 그는 "국민연금이 거시적 영향을 고려한다면 지금보다 헤지를 더 많이 해야 하고, 해외 투자를 줄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연금이 자기들이 외채를 발행하게 해주고 그걸 통해서 외환시장에 주는 영향을 줄이겠다고 하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그렇게 하면 한 20% 헤지가 된다"고 했다.이 총재는 국민연금을 동원해 국민 노후 자금의 수익률을 훼손한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국민연금은 우리나라 사람들 취업이 안 된다든지, 환율이 올라 수입업체가 어려워진다든지 하는 코스트(비용)를 지금까지 하나도 고려하지 않았다"고

    3. 3

      손경식 CJ 회장 "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의 문 열린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금 전 세계 소비자들은 K푸드, K콘텐츠, K뷰티 등 K라이프 스타일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다시 말해 식품, 물류, 뷰티, 콘텐츠 등 우리 그룹이 영위하는 거의 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새로운 글로벌 소비문화의 중심에 지난 20여 년간 한류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CJ의 자산과 경험이 있다”며 “경영환경의 변화가 녹록지 않지만 다시 한번 도약을 선언해야 할 결정적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손경식 회장은 작년 성과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손 회장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과거 문법 속에서 준비한 사업 전략은 일순간에 무용지물이 돼버리는 시대”라며 “지난해 우리 그룹은 여러 사업에서 일부 성과가 있었지만 그룹 전체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고 평가했다. 손 회장은 올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 위해 3가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작은 성공을 끊임없이 만들어 조직 전체에 전파하고, 빠른 실행이 경쟁력이라는 마음을 다지고 담대한 목표를 두려움없이 도전하자는 것이다.그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며 “이제는 ‘누가 먼저 움직이느냐’가 미래 시장의 승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손 회장은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따라 글로벌 대표 생활문화기업으로 부상할 수도 있고 존재감 없이 잊혀질 수도 있다”며 “우리 그룹이 추구하는 건강, 즐거움, 편리의 가치를 전 세계인 모두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