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기기 제조업체 코원이 사옥을 이전했습니다. 코원은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인근에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고 오늘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남규 사장은 "이번 신사옥 입주와 더불어 제2의 도약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겠다"면서 "미래형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코원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