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http://www.firsteccom.com)는 이산화탄소 배출권 CDM사업과 관련하여 3차에 걸쳐 검증한 210 만 톤의 배출권이 UN에 최종 등록된 바 있다. 이는 현재까지 등록된 CDM 사업 중, 세계에서 4번째로 등록된 CDM 사업이며 전세계 총 410 만 톤 발행 중 51%를 차지하는 수량이다.http://cdm.unfccc.int/Issuance/cers_iss.html) 금 번 총 등록 된 210만 톤 중 일부가 영국의 Natsource사 등에 판매되어 3월 29일에 150 만 불을 1차 수령하였으며, 이는 CDM 관련 한국 내 투자법인인 IFJ Korea와 퍼스텍㈜의 쌍방 계약에 의거하여 최초 수령한 수익금 이다. 퍼스텍㈜는 또한 2분기에 본 계약의 수익인 350 만 불을, 3분기에도 300 만 불을 계속 수령할 계획이며 이는 전체 획득한 210만 톤의 일부분입니다. 추가로 이미 성사 단계까지 진행 돼 있는 계약 건을 포함하여 여러 계약 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CDM 사업은 퍼스텍㈜가 2003년부터 꾸준하게 추진해온 결과이며, 국가적으로도 CDM 사업으로 외화획득을 이루어낸 전형적인 모델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퍼스텍㈜는 향 후 공동이행체제나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저감의무를 달성하는 방법으로의 활용 등,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퍼스텍㈜는 향후에도 매년 200 만 톤씩 배출권이 UNFCC에 등록되고 배출권 가격 또한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본 사업의 수익성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