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업, 프리히터 본격적인 양산체제 돌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산업의 국내 최초 특허제품인 프리히터는 자동차 시동과 동시에 더운 바람을 나오게 하는 예열장치로 2005년 8월 현대차 스타렉스에 처음 양산을 시작으로 봉고3, 포터2에 적용하여, 현재 3개 차종에 공급 되고 있다.
2006년 4월부터는 쎄라토, 스포티지, 투산,베르나, 라비타 5개 차종의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4월 이후부터 총 8개 차종에 대하여 본격적인 양산체계에 돌입함에 따라 대폭적인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프리히터 세계시장 규모는 단일품목으로 연간 2,500억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증가추세에 있는 디젤승용차로 인해 프리히터 수요는 지속적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은 당사의 특허로 추가로 지속적인 차종 수주가 예상되며, 전세계적으로도 프리히터를 양산하는 곳은 극소수업체이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산업측은 ‘국내 시장의 선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