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경영이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현지 공장에 대한 위탁경영을 맡게 됩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면방공장들의 위탁경영을 맡아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우즈벡 정부와 의향서를 체결했다"며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몇개의 공장을 위탁운영하게 될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