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기기 업체인 헵시바(대표 이명구)는 자동차 내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CO₂) 농도를 측정해 일정 농도 이상 올라가면 경고음을 내는 차량용 이산화탄소 모니터를 개발,다음 달 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공기 중의 CO₂농도를 비분산 적외선 분석법으로 정밀하게 측정해 나타내고 CO₂농도가 800ppm 이하일 경우 '좋음',800~1500ppm이면 '나쁨'이라는 글이 표시창에 뜬다. 또 1500ppm이 넘으면 경고음을 발생시킨다. 가격은 15만원.(032)509-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