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49
수정2006.04.08 20:19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미국 남가주대학(USC)의 한국학 연구소 지원에 나섰습니다.
조양호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29일, USC내 복원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옛집에 한국학 연구소를 개관하는 행사에 참석해
"세계에 한국을 제대로 알리려면 해외 명문대학의 한국학 연구소 지원이 효과적"이라며 한국학 연구소 발전기금으로 10만달러를 기부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