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0일 GS홈쇼핑이 전일 발표한 올해 경영계획은 손익 측면에서 작년보다 악화되는 등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C2C 온라인 쇼핑몰인 GS eshop 영업강화를 위한 불가피한 전략으로 판단. 주가의 낙폭이 과대한 상황이나 이익 모멘텀이 약해 투자매력은 높지 않아 보인다면서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