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기기와 서비스에 모든 정보 통신 기술을 묶어서 융합하는 디지털 컨버전스의 새로운 물결이 IT기술의 거센 흐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SMT업계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한 (주)디와이테크(대표 이상수 www.dytec.co.kr)가 업계의 기린아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994년 창립된 디와이테크는 품질 경쟁력의 모태가 되는 ISO－9001/14001 기본 위에 초우량 기업인 삼성 SDI에서 요구하는 품질 수준을 만족하는 독자적이며 체계적인 ERP시스템을 구축 완성했고， 획기적인 TPM 활동을 전개하여 품질목표를 달성했으며 작년 말 마침내 LCD디스플레이SMD분야에서 싱글PPM인증까지 완료하여 그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디와이테크가 업계의 리딩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품질 코스트 관리기법을 도입하고， 6시그마 기법을 활용한 품질개선 프로젝트 활동 등으로 제조 원가를 혁신적으로 절감하는 한편， 고객만족 경영에도 주력하여 SET 업체의 관심 및 애로사항과 만족도 등을 조기에 파악？분석하는데 주력했기 때문이다. 또한 MEGASTEP시스템을 통한 품질문제 및 정보에 대한 실시간 대응과 24시간 대응 체계까지 갖추어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점도 크다. 디와이테크는 FPCB에의 초극세 부품 실장기술과 Pb－free Solderring의 최적화를 통한 품질확보， N2공급장치에 의한 Pb－free Solderring 기술 및 마이크로 CSP/BGA 실장기술과 Underfill 공법 등의 연구실적 외에도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투입에서부터 출하까지 전 라인을 자동화하는 시스템과 획기적 ICT 검사시스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와이테크는 FPCB 기포제거 방법 특허 출원을 비롯하여 솔더링 개발 특허， 무연납 개발 등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2회 수상하는 등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디와이테크는 현재 모바일LCD디스플레이SMD 와 PDP－TV 인버터， 2차 전지보호회로 모듈 등의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디와이테크는 젊고 강한 조직， 경쟁력 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 3년 전부터 중국 혜주에 공장을 설립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했으며 시장선점을 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흐름인 AMOLED 진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수 대표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한 차원 더 높은 SMT 기술력을 향상시켜 명실공이 고객의 가치창조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