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바로굿‥마우스 하나로 해킹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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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해 인터넷 뱅킹 이용자의 컴퓨터를 해킹, 거액의 예금을 빼낸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해 은행권을 발칵 뒤집어 놨다. 비밀번호와 공인인증번호 등 기존 보안시스템이 뚫리고 최후의 안전망으로 여겨졌던 보안카드마저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사건이다.
(주)바로굿(대표이사 김광철)은 해킹의 일종인 키 스트로크(key stroke)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원-클릭'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증용 보안 마우스 '바로패스'를 개발해 이슈가 된 회사다. 바로패스의 강점은 기존 해킹방지 프로그램이 사용자 사이트 방문시 사이트마다 일일이 보안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마우스의 인증과 자체 키보드보안을 거쳐야 프로그램에 로그인 할 수 있도록 고안했기 때문이다. 또 저장된 개인정보를 사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원-클릭으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어 해킹방지와 인터넷 사용의 편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창의적인 특허기술로 국내 시장에서 그 제품력을 인정받은 (주)바로굿은 현재 비자카드사(아시아 총본부)와 "비자원클릭" 아시아 지역 서비스 공급계약을 마쳤다. 보안 마우스 "바로패스" 해외진출을 위하여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유럽 등 12개국 수출에 대비, 개발 준비를 마치고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 중에 있으며 국내 다른 우수 업체들과 협력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광철 대표이사는 "제품의 우수성이 해외에 알려져 일본, 중국, 미국을 비롯해 현재 12개국의 수출협상이 끝난 상태"라며 "모바일 뱅킹과 연계한 인터넷 뱅킹 프로그램도 곧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