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47
수정2006.04.08 20:19
판교신도시 민간 분양아파트의 분양가가 진통끝에 확정됐습니다.
이대엽 성남시장은 "성남시와 6개 민간업체들은 밤샘 분양가 협의를 통해 평당 1,176만 2천원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분양가 합의로 판교 민간 분양아파트는 4월 3일 동시분양이 예정대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판교 민간아파트 분양가와 관련해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