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첨단 주력 산업인 건전지 개발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에너지 개발 기술이다. 지난 30여 년간 전통의 제품개발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그 이상의 기술과 품질을 자랑하는 전지전문기업 (주)벡셀(CEO 허재홍)은 건전지 하나로 세계를 움직이던 (구)서통의 순수 국산건전지 브랜드 "Bexel"로 탄생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건전지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벡셀은 일찍이 환경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알카라인 건전지는 물론 망간 건전지까지 모두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폐기해도 안전한 무수은, 무카드뮴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일일건전지 생산량은 110만개로 국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전지이다. 또한 일본 자위대 및 국방부에 매년 벡셀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국내 및 해외에서 그 제품력을 이미 검증 받은 상태다. 국내 최초(세계 세 번째)로 리튬이온 전지 및 생산설비를 개발하고 세계 두 번째로 전기자동차용 대용량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함은 물론 전지 분야 최초로 ISO9002를 획득하여 그 기술력을 이미 인정받고 있는 벡셀은 2002년도에 기존 건전지보다 성능이 30% 향상된 디지털 벡셀을 출시하였고 금년 4월에는 "프리미엄급 벡셀"을 출시하여 건전지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TV 광고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출시하는 "프리미엄급 벡셀"의 특징은 기존성능보다 30% 향상되고 누액이 거의 발생되지 않아 디지털 기기나 도어록 등을 손상시키지 않고 일정전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수은, 무카드뮴의 친환경 제품으로 디지털 도어록과 디지털 카메라 등의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고가의 제품에 부합된 고성능과 장기 사용상의 과방전 악조건을 2배 이상 견뎌내는 내구성을 현저하게 개선한 제품으로 그 주된 기술은 국내 최초로 외부쇼트의 방지를 위한 안전링 적용과 내부식성을 크게 향상 시킨 특수 양극관 개발과 양음극 비율조정 및 양극배합비 개선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제조회사의 미래 가치는 노사가 화합하고 조합원의 정열이 깃든 제품만이 최고를 실현 할 수 있다는 벡셀 노동조합(김욱현 위원장)은 "품질 불량 ZERO화 운동"을 실천하고 우리 벡셀 건전지가 모든 판매처에 걸려 있어야겠다는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국내서 직접 제조하면 경쟁력이 낮다는 기존의 통념을 불식시키고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현재 국내 건전지 시장에는 품질과 대고객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만족을 추구하는 것 보다는 국내외 유사 브랜드만을 활용한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벡셀 건전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전지로써 우리 대한민국 고객에게 진정한 평가를 받아보고 싶고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반드시 벡셀 제품을 사용해 보시기를 권할 만큼 더 좋은 품질과 성능 개발해 주력하고 있다. 21세기 그린 에너지산업의 일환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G-7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벡셀은 친환경 기업으로도 이미 선진국형 기업 문화를 창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속에서 "기술 강국 코리아"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벡셀은 향후 국가 경쟁력 및 기업 경쟁력에서 그 위상을 높일 것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