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증권, 분산투자효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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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푸르덴셜부동산투자(PREI)의 릭 로마노 포트폴리오 매니져가 글로벌 부동산 증권의 투자매력을 역설했습니다.
릭 로마노 매니져는 " 글로벌 부동산증권 시장은 현재 시가총액 7000억 달러 규모로 2003년이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2011년에는 1조1000억달러까지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특히 " 향후 3년에서 5년간 부동산증권에 투자하면 연 평균 10~11%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로마노 매니저는 또 "부동산증권의 경우 높은 배당 수익과 낮지만 안정적인 성장성 등으로 주식과 채권에 대한 분산투자처로 유망하다"고 덧 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