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7일 CJ CGV의 주가가 경쟁심화 우려와 2분기 약한 계절성 등으로 최근 1개월간 시장수익률을 하회해 현 주가는 과매도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 새로운 상영관 개관과 스크린 광고 매출 등 영화표 외의 매출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이익의 강력 성장을 전망했다.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4배로 저렴하다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3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