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강원대/한림대 '강원지역바이오산업인력양성사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웰빙 바람으로 사람들의 관심은 온통 '생명' '건강' '환경'에 집중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강원도도 바이오산업을 지역특화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적극 육성에 나섰다.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는 그 최일선에서 이를 주도하고 있다.
지역전략사업인 바이오산업체 및 관련기관에 필요한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강원지역 바이오산업 인력양성사업(단장 함승시)이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강화사업(NURI)에 선정됐다.
사업단의 주요사업은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교육방법 및 교육시설 등 교육 인프라 전반에 대한 획기적 개선을 통해 바이오산업 관련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는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BioAcademy 프로그램', 바이오산업 발전 및 국제경쟁력 향상을 주도할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BioExpert 프로그램', 교육현장과 산업현장의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체 수요를 고려한 인력양성시스템을 구축하는 'BioNetworking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이외에도 강원대학교는 한림대학교와 대학간 학술정보 및 교환 등에 관한 협정을 체결해 수업, 교수, 학생 등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업현장에 대한 정보 제공, 산업체 인력의 전문지식 강화 등 산학 간 인적교류 추진과 산업체 기술지도, 단기공동연구를 통해 도내 기업과의 체계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차년도에는 교원확보율 78.8%, 학생 충원율 101.2%, 취업률 46.3% 등 주요 성과지표에서 기준값은 물론 달성목표를 훨씬 웃도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고 우수사업단 사례발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함승시 단장은 "대한민국이 바이오산업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날이 멀지 않았다"며 "미래의 부를 안겨다 줄 '황금거위', 바이오산업에 국가 차원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