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사 신규투자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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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창투사들의 신규 벤처 투자와 조합 결성이 활기를 띠고 있다.
27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창투사 및 창투조합은 지난 1~2월에 모두 90개 업체에 744억원을 신규 투자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업체수 기준으로 36.4%,금액 기준으로는 18.7% 증가한 것이다.
업종별 투자액은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149억원)에 비해 52.3% 증가했고 생명공학 부문은 전년 동기 13억원에서 193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조합 결성도 올 1~2월에 한국벤처투자조합(KVF) 등 7개사가 719억원을 신규 결성해 작년 같은 기간의 346억원(2개)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