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은행권의 채용규모는 900명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 리쿠르트'에 따르면 조사대상 16개 은행 가운데 채용계획이 있는 은행은 9개, 없는곳이 3개, 미정인 곳이 4곳으로 나타났으며, 채용계획이 있는 은행의 올해 전체 채용규모는 900명으로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채용계획이 확정된 금융권 전체 채용규모는 2158명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공개채용방식을 채택하는 금융회사가 가장 많았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