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CJ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리바트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경기 회복과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 부각 등으로 안정적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웰빙 열풍과 소비 양극화 현상으로 가구 시장에서도 소비패턴이 점차 브랜드 가치를 중시하는 경향을 바뀌어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브랜드 파워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 경기 회복으로 가정용 가구 시장의 수혜가 예상되며 고가 제품 브랜드 출시로 프리미엄 고객에도 어필할 것으로 기대. 매출 증대가 예상되고 특판 사업도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통해 올해부터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안정적 이익 성장 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