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상반기 2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섭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채용규모 50여명보다 무려 150여명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다음달 3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고 4월중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들은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계열사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