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일본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CJ 일본지수연계파생상품 1호'를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매 6개월 단위로 일본니케이225지수가 설정시점보다 하락한 적이 없거나, 투자기간 중 장중 고가를 포함해 기초지수 대비 한번이라도 6%이상 오를 경우 연 10.2%로 조기상환되는 구조며 만기는 3년입니다. 특히 중도상환없이 만기까지 간 경우에는 투자기간 중 일본 NIKKEI225 지수가 30%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을 추구합니다. CJ투자증권 심윤보 상품개발팀 과장은 "국내 주식시장은 최근 횡보 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향후 일본시장은 전망이 좋아 기존 국내 주식투자상품의 대안 상품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