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물정책 반대자들이 21일 런던에서 토니 블레어 총리(오른쪽부터),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 힐러리 벤 국제개발장관 얼굴모형의 마스크를 쓰고 욕조에 앉아 시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