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2일 텔코웨어의 주가 조정의 원인으로 작용했던 주요 악재는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 회사 창립 멤버의 지분 매도는 이미 과거의 사실이며 추가적인 오버행 부담도 없다고 지적했다. 올해 연간 예상 실적 기준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이미 큰 폭의 조정을 거쳤고 조정의 원인도 거의 해소됐기 때문에 주가는 점진적 상승을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6개월 목표가를 2만원으로 38%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