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KTF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1일 JP모건은 KTF가 자회사인 KTFT의 지분 50%를 LG전자에 매각하게 될 경우 약 5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고 내년에는 배당의 형태로 KTF 주주들이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NTT도코모와 전략적 제휴로 인한 주당가치 희석 문제가 걸려 있고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데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는 2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