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세계 최초 슬림폰 7mm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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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대폰 두께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두께는 얇아졌지만 음악, 카메라 등 첨단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KTFT가 세계 최초로 7mm대의 초슬림폰을 출시했습니다.
(수퍼1)
지금까지 출시된 슬림폰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크기는 소형 전자계산기, 일반 명함 크기입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60g대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성,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수퍼2)
NO.7 이름의 이번 초슬림폰은 두께가 1cm가 채 안되는 7.9mm이며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입니다.
회사측은 세계적으로 휴대폰을 두께 8mm 이하로는 더 이상 압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부분을 기술력으로 극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께는 얇아졌지만 165MB의 내장메모리, MP3, 130만화소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은 모두 탑재돼 있습니다.
(수퍼3)
여기에 33만 단어의 전자사전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이 슬림폰은 이달부터 KTF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수퍼4)
KTF관계자는 "가볍고 휴대하기가 편한데다 3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으로 많이 팔릴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