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최고 5.1%까지 금리를 지급하는 특판예금을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월드컵 특판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의 경우 1천만원이상 4.7%, 1억원이상 5.0%, 1년제 양도성예금증서의 경우 5천만원이상이면 5.1%의 금리를 지급합니다. 또한 3개월 연동정기예금은 개인의 경우 1천만원이상 4.1%, 1억원이상 4.3%, 법인의 경우 1억원이상 4.3%, 10억원이상 4.4%의 금리로 판매됩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특판예금은 정기예금 1조 5천억원, 양도성정기예금은 5천억원까지 한정 판매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가로 23.1 세로 30미터, 무게 450킬로그램의 초대형 붉은티셔츠도 본점 건물벽면에 설치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