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이용편의와 밀착지원을 위해 개설하기로 한 영업점과 사무소를 3월21일 경기도 광주시에 설치되는 경안지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설합니다. 신보는 지난해 말 전국적인 영업점을 대상으로 보증이용기업체 수와 기업여신규모 등을 파악해 점포 운영전략을 새로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보는 영업점 구조조정 전략에 따라 영업점이 없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보증업체수가 3천개 이상인 서초구에 양재지점을 신설하고, 시,군,구 가운데 보증업체수 1천개 이상, 기업여신규모가 5천억 이상인 지역인 경기도 광주지역과 경기도 화성지역에 각각 경안지점과 화성지점을 신설합니다. 이밖에도 경기도 파주, 경북 칠곡, 증평지역에는 보증사무소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