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일본증시가 현재보다 10%는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말 닛케이 지수가 1만775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일본 증시가 견조한 기업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이와증권은 일본의 비금융권 300대 기업의 경상이익이 현 회계연도에는 9.2%,06/07년에는 8.4%, 07/08년에는 10.3%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