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36
수정2006.04.08 20:11
성남의 토마토저축은행은 예적금 등 수신총액이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대표가 취임한 이후 3년 6개월만입니다.
신현규 대표는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 결식아동돕기 등 나눔경영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