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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남 밀레니엄 서울힐튼 총주방장 '정통 프랑스 맛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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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서울힐튼의 박효남 총주방장이 이달 말까지 이 호텔 프랑스 식당인 '시즌즈'를 접수한다.


    지난 27년간의 조리사 경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가장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는 일품요리 및 코스요리를 엄선해 식탁에 올리는 것. 박 총주방장의 손맛이 짙게 배인 정통 프랑스 요리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의 좋은 기회가 없을 것 같다.


    전채류로는 '연한 게 요리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연어로 싼 게살과 캐비어 드레싱''송로버섯 소스의 양배추로 싼 거위간 요리''바닷가재와 가리비 요리''송로버섯 소스의 조갯살 라비올리'(2만6000∼3만6000원)를 선택할 수 있다.


    스프류는 '쇠 정강이 맑은 스프''빵에 담은 버섯 크림스프''송로버섯향의 호박과 아스파라거스 스프'(1만1000∼1만2000원)가 있고 샐러드류는 '치즈 수플레 샐러드''베이컨을 곁들인 버섯 샐러드''시저 샐러드''신선한 야채샐러드'(1만4000∼1만8000원)를 준비했다.


    주요리는 어류와 육류 두가지를 고를 수 있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아구 구이''거위간을 곁들인 양갈비 구이''쇠 갈비살 구이''꼬냑향의 쇠고기 안심구이'(3만2000∼3만6000원)와 '오늘의 특선 해물요리'(싯가)를 차린다.


    박 총주방장은 신선한 해물요리를 만들기 위해 매일 아침 노량진 수산시상을 찾아 그날 요리할 재료를 고른다고 한다.


    또 고객의 테이블 앞에서 자신이 직접 요리(플랑베 서비스)해 그 맛과 분위기가 더할 것 같다.


    (02)317-306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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